장마가 막 갠 여름 · 오후 6시

오후 6시 여좌동 오피스텔 지하 3층의 투싼 · 비 갠 뒤의 작업

오후 6시 여좌동 오피스텔 지하 3층의 투싼 · 비 갠 뒤의 작업

이슬이 남은 아침이라 지붕만 깨끗해 보였습니다. 오피스텔 지하 3층 입구에 타이어가 끈 흙물이 남아 있었습니다. 마른 얼룩 안에 모래가 있었습니다.

휠 안쪽은 비에 굳어 겉만 닦으면 다시 검게 올라올 상태였습니다. 사이드미러 끝의 흙점은 마른 수건으로 찍지 않았습니다. 지붕은 비에 어느 정도 씻겨 있었습니다.

한 면이 마른 뒤에 다음 면으로 넘어갔습니다. 약액은 오염이 모인 곳에만 두었습니다. 발수코팅은 유막이 남은 유리에 올리지 않았습니다.

SUV 기본 55,000원, 이번 코스 금액은 55,000원입니다. 젖은 차라고 견적을 바꾸지 않았습니다. 같은 날 다른 차종은 표를 다시 읽어 계산합니다.

휠은 하루 뒤 옅게 다시 비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. 창문을 닫고 공사 구간을 지나라고 안내했습니다. 다음 비 전에 발수가 필요하면 따로 일정을 잡으면 됩니다.

경사가 있어 흙물이 휠 쪽으로 모입니다. 배수구 낙엽을 먼저 치웠습니다. 광이 아니라 매끈함으로 끝을 판단했습니다.

황사가 지나간 주의 오후 6시 일정이었습니다. 바닥만 축축하고 차 유리는 마른 것처럼 보였습니다. 손전등을 보닛 끝에 두고 얼룩의 결을 봤습니다.

보닛과 지붕의 오염 농도가 달랐습니다. 매트가 빗물을 먹고 있었습니다. 문 끝 물자국이 가로로 길게 말라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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